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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바둑왕전
거칠 것 없는 박정환, KBS바둑왕전도 접수
김지석에게 2승 거두며 바둑왕전 다섯차례 우승
2018-03-26 오후 3:58:20 입력 / 2018-03-27 오후 1:24:41 수정


▲박정환(오른쪽)과 김지석이 대국을 끝내고 복기를 하고 있다.


박정환이 KBS바둑왕전도 접수하며 거칠 것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3
26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6 KBS바둑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박정환이 김지석에게 229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2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박정환은 이 대회 29기부터 31기까지, 34기 그리고 36기까지 5차례 우승을, 준우승도 2차례 한 바 있다.

우승 후 박정환은 "올해 운도 따랐지만 컨디션이 좋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세를 몰아서 세계대회에서 두 개 정도 더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정환의 올해 행보는 눈이 부시다. 세계기전 몽백합배를 시작으로 하세배,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국내기전에서는 크라운해태배와 KBS바둑왕전을 접수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지석은 올해 승률과 연승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지만 박정환과의 상대전적(6승 22패ㆍ3월 26일 기준)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회 첫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우승과 준우승자 박정환, 김지석은
51일부터 4일까지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리는 제30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중국 대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일본은 이야마 유타와 시다 다쓰야가 출전할 예정이다.

35 KBS바둑왕전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176명이 예선에 참가해 42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시드 6명이 합류해 48강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우승자는 2000만원, 준우승자는 6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제한시간은 각자 5분에 3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초속기 전이다
.




우승 결정 후 박정환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Q. 우승을 축하한다. 최근 실력도, 컨디션도 최상인 느낌이다.
그렇다. 몽백합배 우승을 시작으로 KBS바둑왕전까지 5개대회(백합배 세계바둑오픈, 하세배, 크라운해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농심신라면배)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아직 3월이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차분하게 하려 한다
.


Q. 
동료 프로기사들이 "박정환이 두는 걸 보면 질 것 같지가 않다. 틈이 없다."라고 얘기하는 걸 들었다. 점점 강해지고 있는 듯 한데 공부 방법을 바꿨다던가 마음가짐에 변화가 있는 것인가
.
AI
대국을 다 놓아봤다. 인공지능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대국에서 인간이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수들을 보면서 자유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 하지만 아직 내 바둑이 어느 '궤도'에 올랐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


Q. 
언젠가 인터뷰에서 세계대회에서 열번 우승하는게 목표라는 말을 했었다. 열번 우승을 하면 본인이 판단하기에 궤도에 올랐다고 인정한다는 것인가?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의 뒤를 잇는
.
워낙 대단한 분들이다. 시간이 흘러도 내가 세 분을 따라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예전 인터뷰에서 서른살이 되기 전에 세계대회에서 열번 우승하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다시 생각해보니 서른 살 전에는 어려울 것 같다. 시합도 그렇게 많지 않고, 강한 기사들이 너무 많다. 서른살이 넘더라도 세계대회에서 10번 우승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해야겠다
.


Q. 
라이벌 커제 얘기를 빼 놓을 수 없다. 지난 몽백합배 우승 후 인터뷰에서 커제와 속기로 두면 불리 할 것 같고, 장고대국이면 유리할 듯 하다고 말했다
.
커제는 속기가 강한 기사다. 그리고 나는 장고바둑을 선호한다. 커제랑 속기로 붙는다면 여전히 내가 불리할거라 생각한다
.


Q.  KBS
바둑왕전은 대표적인 속기 기전이다. 속기 바둑도 굉장히 잘두지 않나
.
대국할 때 확신이 드는 수를 선택하는 것을 좋아한다. 속기대국은 변화를 충분히 읽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내가 두는 수에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장고바둑이 내게 더 잘 맞는 것 같다
.


Q. 
속기와 장고중에는 장고를 더 좋아하는 스타일...그렇다면 본인의 기풍은 어떤가
?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상황에 맞춰 두려고 노력한다. 기풍이 없는 것이 기풍이라고 해야할까
.


Q.  다시 태어나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가. 바둑을 제외하고.
어렸을 때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또 수학을 잘하기도 했다. 한때는 수학자가 되고 싶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수학에 관련 된 일을 해보고 싶다
.


Q. 
바둑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올해 성적이 괜찮은 편인데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나와 관련된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다 읽어본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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