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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바둑리그
N리그, 이젠 포스트시즌이다!
내셔널바둑리그 정규리그 시상식
2016-10-03 오후 2:48:56 입력 / 2016-10-05 오후 1:55:46 수정

▲ 화성시(사진 오른쪽)와 전남이 내셔널바둑리그 양대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제4의 리그' 그러나 '제1의 인기'를 구가한 2016 제수삼다수배 내셔널바둑리그 정규시즌은 이미 보도된 바대로 화성시(드림) 전남(매직)이 각각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18개 팀이 팀당 총 17라운드의 경기를 펼친 끝에 각 리그 4개팀 총 8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드림리그에서는 화성시 경남한림건설 서울푸른돌 대전광역시 4팀이 결정되었고 매직리그에서는 전남 충남 대구덕영 경북한국광물이 결정되었다.

그 어느 해보다 박진감 넘치는 리그였다. 최종일이었던 2일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놓고도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드림리그에서는 대전 충북 세종시체육회 전북알룩스 등 무려 4팀이 8승9패로 동률을 이룬 끝에 개인승수에서 앞선 대전광역시가 가을바둑의 마지막 초대권 1장을 받았다.

또한 매직리그는 2위 충남에서부터 7위 고양시까지 무려 6개팀이 3장의 티켓을 할당받기 위해 애썼다. 그 결과 충남이 10승7패의 비교적 낮은 승점으로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와중에 유탄을 맞아 탈락의 아픔을 겪은 부산이붕장학회는 드림리그 4위를 차지한 대전광역시와 같은 승점이지만 매직리그 6위로 아쉽게 탈락 했다.



드림리그(9팀)와 매직리그(9팀) 양대 리그로 펼치고 있는 2016 내셔널바둑리그는 10월2일까지 총 17라운드의 정규리그를 마치고, 11월부터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8팀(드림 4팀+매직 4팀)이 8강 스탭래더 토너먼트 대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각 리그 3,4위 팀이 엇갈려서 8강전을 개시한다. 대구덕영-대전, 경북한국광물-서울푸른돌 매치 업. 포스트시즌은 아직 시기는 미정이며(11월 예상)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5인 단체대항전의 대국방식은 시니어(또는 여자)는 시니어(또는 여자)와, 주니어는 주니어 선수와 대국한다. 제한시간은 각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

정규리그(매직 드림리그 각각 시상) 1위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포스트시즌은 별도로 우승 2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 3위 300만원, 4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규리그 시상식을 사진으로 전한다.

▲ 장혜연 바둑앵커의 사회로 정규시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 주니어 다승왕. 이상빈(경남한림건설) 김현순(시상) 백운기(대전) 최광호(경북한국광물) 김정선(화성시) 등 4명이 14승3패로 공동수상했다.

▲ 시니어다승왕엔 역시 14승3패의 조민수(전남)이 차지했다.

▲ 정규리그 MVP 김정선(화성시)

▲ 정규리그 4위 대전광역시와 경북한국광물. 양팀은 모두 마지막 경기에서 천신만고끝에 개인승수를 따져가며 '반집차로' 각 리그 4위에 올랐다.

▲ 뛰어난 전력에도 불구하고 리그 3위에 그친 서울푸른돌과 전통의 강호 대구덕영.

▲ 역시 마지막까지 화성시를 괴롭혔던 디펜딩 챔피언 경남한림건설과 스스로도 믿기지 않은 행운의 2위 충남.

▲ 화성시와 전남팀이 단장과 감독을 위시하여 단상에 올랐다.

▲ 화성시는 1승2패후 내리 13연승을 치달으며 당당히 종합승률 1위에 올랐고, 전남은 정규리그 중반이후 힘을 쓰면서 1위에 골인했다.


▲ 화성시 윤창철 감독은 우승소감에서 "사실 우승을 노릴만한 전력이 아니었는데, 게임을 치르면서 팀이 단단해져갔다. 이 기세를 끝까지 이어가고 싶다. 제주에서 한 턱 쏘겠다!" 챔피언결정전을 제주삼다수공장에서 갖게 됨을 의식한 발언.

▲ 신철호 전남 감독은 우승 소감에서 "조민수 선수가 부진했을 때 장윤정선수가(사진 바로 옆)버텨주어서 팀이 바로 설 수 있었다. 장윤정선수에게 MVP를 주고 싶다"며 다소 부진한 장선수를 격려했다.

▲ 입상팀 전원 기념촬영. 이젠 포스트시즌이다!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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