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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구쯔하오, '반짝반짝' 삼성의 별이 되다
최종국에서 탕웨이싱에게 승리하며, 삼성화재배 우승
2017-12-07 오후 4:03:29 입력 / 2017-12-07 오후 5:56:46 수정



구쯔하오가 삼성의 별로 떠올랐다.

 

127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구쯔하오가 탕웨이싱에게 216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삼성화재배 우승을 차지했다. 19세 구쯔하오의 생애 첫 메이저 세계대회 타이틀 획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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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결승전 1국은 탕웨이싱이, 6일 이어진 2국은 구쯔하오가 승리를 각각 나눠가지며 팽팽하게 흘러갔다.

뒤가 없는
최종국은 7일에 바로 이어졌는데 초중반까지 탕웨이싱의 흐름이었으나 중반에 실수를 하며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했다. 구쯔하오는 기다렸다는 듯 때를 놓치지 않고 빛나는 집중력으로 승기를 잡았다. 탕웨이싱은 뒤늦게 불리한 상황을 역전 시키기 위해 승부수를 내던졌지만 구쯔하오는 미동 없이 철벽 방어로 맞섰다. 결국 5시간 가량의 치열한 전투는 구쯔하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
삼성의 별이 된 19, 구쯔하오

2017년 삼성의 별이 된 구쯔하오는 2015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중국 신예 강자다. 이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에서 우승을 한 바 있으며, 2016년과 2017년에 춘란배 준결승에 오르면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삼성화재배 통합예선부터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뤄시허, 탕웨이싱에 이어 3번째 기록이다. 구쯔하오는 류민형, 최철한, 박영훈 등을 누른데 이어 8강에서 박정환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제대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후 준결승과 결승에서 퉁멍청과 탕웨이싱에게 각각 21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

또한 구쯔하오는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중국기원 승단 규정에 따라 9단으로 승단하는 기쁨도 누렸다.

시종일관 부끄러움 가득한 얼굴이었던 구쯔하오는 대국 후 열린 시상식에서 비로소 미소를 보이며 "삼성화재배를 처음 시작할 때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한 단계씩 올라가며 스스로도 발전하고 있다고 느꼈다. 이번 결승에서 마인드컨트롤을 잘해 내 바둑을 둘 수 있었고 그 결과가 우승으로 이어졌다"는 우승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세계대회 3번째 우승을 노렸던 탕웨이싱은 1국에서 여유있게 승리를 거뒀으나 2,3국에서 실수를 범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결승전 '탕웨이싱-구쯔하오' 대국을 프리미엄대국실에서 수순중계했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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