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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구쯔하오 "원없이 싸우는 것이 최우선 목표"
삼성화재배 결승2국, 탕웨이싱에게 승리 후 인터뷰
2017-12-07 오전 2:40:17 입력 / 2017-12-07 오전 9:25:48 수정
6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2국에서 구쯔하오 5단이 탕웨이싱 9단에게 321수 끝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중간전적을 1-1로 만들었다. 7일 최종국만이 남은 상황.

93년생 탕웨이싱은 2013년 세계대회 개인전을 휩쓸던 중국 스타들 중 한 명이며 98년 구쯔하오는 세대교체를 꿈꾸며 떠오르고 있는 신예 스타다.

대마를 놓치고 불계패를 인정한 탕웨이싱은 약 3초간 손짓으로 복기를 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홀로 대국장에 남은 구쯔하오에게 중국기자단들은 너나할 것 없이 이 날의 승부처를 물었고 성실히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구쯔하오와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결승2국을 총평해달라.
초반은 서로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 중반부터는 내가 우세했다. 전체적으로 만족해서 스스로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대마가 잡힐 위기를 넘겼는데.
탕웨이싱 9단의 공격에 휘말려 위험해졌던 순간이 있었다. 양패가 나는 변화가 있어 내가 절망적인 형세여서 몇번이고 돌을 거두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다. 그래도 버텨봤는데, 탕웨이싱 9단은 양패를 못 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순식간에 바둑을 뒤집고 이길 수 있었다.

탕웨이싱이 안색이 변하고 도중에 초시계를 거칠게 눌렀다. 의식되지 않았나.
탕웨이싱 9단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눈치챘지만 의식은 하지 않았다. 승부 세계에서는 이런 걸 의식하지 않아야 한다.

▶우승까지 한판만 남았다. 자신 있는가.
그저 계속 운이 좋았다.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에선 박정환 9단에게 진 뒤 어렵게 올라왔고 지금 이 순간 결승에서 싸우고 있는 것 자체도 놀랍기만 하다. 그렇기에 결과와 관계 없이 원없이 싸워서 좋은 내용을 남기는 걸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TYGEM / 타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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