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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문의요강 날짜 : 2017-12-06조회수: 420번호 : 11262
글제목 삼성화재배 결승2국 


 구쯔하오가 엄청난 힘으로 탕웨이싱을 벼랑끝 승부에서 낭떠러지로 집어 던져 버렸다.



 백90수가 와서는 백이 편해 보이는 흐름이다.


 흑93으로 상황이 안좋다고 판단하고 집으로 버틴 대목이 구쯔하오답다.


 구쯔하오는 109의 굴욕을 감수한다. 저런 받음은 정말 굴욕적인 수지만 구쯔하오니까


 가능한 굴욕이다.



 139가 놓이자 드디어 구쯔하오의 장기인 벼랑끝 승부가 펼쳐진다.


 이 대목에서 탕웨이싱은 의외인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별 수가 없다고 판단한 탕은 상변을 보강간다. 그런데 여기서 구쯔의 회심의 일격이


 나오면서 바둑은 요동친다.



 벼랑끝 승부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한다. 자못 흥미진진하지 않을수 없는 장면이다.



 흑153으로 도마뱀 꼬리를 댕강!!! 끊어버렸다. 얼마나 아팠을까.


 속이 다 후련하다.



 발끈하는 탕웨이싱. 무서운 기세로 달려든다. 이제부터 진짜 벼랑끝 승부가 펼쳐진다.


 백154로 우상귀 사석을 하나 빠져둔다음 156!!!


 다 잡으러 온다. 가만 보니 흑은 한집도 없다. 이거 큰일인데...


 패를 내는 수순을 찾았다. 사전공작을 해 놓더니 169로 대뜸 콱 집어 넣어버린다.



 같이 죽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구쯔하오의 기세에 탕이 움찔한다. 한발 물러서자 다시 175로


 단수!!! 어라...?


 얼핏보기엔 백이 양패로 잡고 살아있는거 같은데???


 191 꼬리는 줄테니 살려달라고 한다.


 탕이 지금 꼬리잘리고 극도로 흥분해 있는데 살려줄 턱이 없다. 물론 이건 구쯔하오의


 바람이기도 하겠지...이 승부는 어차피 다 잡거나 다 살아가거나 해야 끝나는 벼랑끝


 승부인데 탕이 꼬리만 먹고 분을 삭일 인물은 아니다.



 이후의 수순은 너무 복잡해서 프로기사의 해설이 필요한 부분이다.



 나도 다시 검토를 해봐야 겠지만 양패가 난 상황에서 실제로 대국자 본인들도 상당히


 당황하고 헷갈렸을것 같은데...



 기사회생!!!




 도마뱀이 내일은 독기를 품고 나올테지만 이미 기세가 구쯔하오에게로 기울었다.



 속이 후련하네.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매너가 우승자를 만든다 ㅋㅋㅋ


나/도/한/마/디 인신공격, 심한욕설, 유언비어 등의 내용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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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요강
  2017.12.06
206 패착.
이 수로 그냥 212 로 막으면 흑이 대책없음.
양패라 흑이 어떻게 변화해도 살기 어려운데 탕이 대착각을 한 것 같다.
206으로 이어서 양패를 해소하자 이제 아이러니하게도 단패가 되었다.
오히려 구쯔하오로서는 팻감이 많기 때문에 상황이 완전히 호전된 것이다.
그냥 212로 막아두면 양패라서 흑이 답이 없다. 그대로 사망임.
가문의요강
  2017.12.06
탕의 패인은 중앙의 흑9점까지 싸그리 다 잡아먹을려고 욕심을 부린데서 시작된 것이다.
좌중앙 흑대마만 잡으면 사실상 바둑은 끝인데 몽창시리 다 잡아서 꼬리를 잘린데 대한
분풀이를 하고 싶었나보다. 그 덕에 구쯔하오는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으니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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