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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문의요강 날짜 : 2017-12-06조회수: 135번호 : 11261
글제목 여자기성전 우승 김다영 축하 


 우선 축하드립니다.


 최종전 기보검토.




 오유진 백


 김다영 흑




 제한시간 각 20분 30초 3회


 



 속기기전이라 큰 기대는 할 수가 없다. 명국이 나올거라고는 기대를 하기 힘들다.




 수순 따라가본다.


 백의 소목과 삼삼은 최근 알파고의 신형정석이다. 철저한 실리바둑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다. 흑은 우상에 소목 눈목자로 단단하게 굳혀둔다. 역시 실리로 밀리지 않겠다는


 결의가 보인다. 백의 우하귀 걸침은 어땠을까.


 내 취향은 아니다. 여기서 적극적인 전법은 보통 갈라쳐 가는 수법이다.


 최근 알파고라면 여기서 우하귀 삼삼을 판다. 나도 한번 그렇게 둬보고 싶은 장면이다.


 어차피 실리로 가겠다고 팔을 걷어 붙였잖은가. 삼삼 한번 더 판다고 밑질게 없다.


 바로 지금이 삼삼을 팔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오유진 프로는 그냥 걸쳤다.


 조금 싱거운 진행이다. 우하귀에서 하변으로 벌린 진행이 별로라는 이유는 바로


 고바야시 포석이기 때문이다. 고바야시 포석에서는 소목인데 지금은 삼삼이라 불만이다.


 좌하귀 백돌(삼삼)이 한칸 우측으로 놓여 있어야만 고바야시 포석이 위력을 발휘한다.


 지금은 발란스가 틀어져 있다. 초반 진행이, 감각이 오유진 프로가 조금 이상하다.



 삼삼을 파거나, 우변쪽에서 갈라치거나, 걸치거나 해야 할 상황에서 이 진행을 택한


 것은 상대를 조금 깔보는 뜻일까.


 그러거나 말거나 김다영 프로는 좌상귀로 한칸 걸치고 예의 소목 정석이다.


 오유진 프로는 한칸으로 받지 않고 날일자로 약간 겁을 주는 듯한 포진이다.


 이 역시 상대를 조금 만만하게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냥 탄탄하게 실리위주의


 한칸을 두는게 지금 포진이라면 더 일리가 있는데...


 우상귀 눈목자 굳힘한 흑돌이 노려보고 있는데도 이런 허를 노출한다니...



 좌하귀 한칸 압박에 흑이 침투하고 서로 힘겨루기다. 이 힘겨루기에서 김다영의 힘이


 만만치 않다는게 드러난다. 백한점이 제압당했다. 뭔가 이 변화도 백으로서는 불만이다.


 그러자 백이 전장을 우하귀로 옮겼다. 백26으로 한칸 뛰자 흑27로 겁박한다. 이번에는

 

 김다영 프로가 주도권을 쥐고 강하게 나온다. 우상귀가 커질려는 조짐이 보이자 바로


 붙여간다. 백44까지 흑 실리 백 세력이다. 뭔가 이것도 흑이 잘된 느낌이다. 백의 애초


 실리작전이 잘 안통하고 있다. 흑55로 국면은 좌하귀에서 다시 충돌한다. 이때.


 백은 우하귀를 결정짓는게 어땠을까. 일단 한점을 살리는 것은 급하지 않아 보인다.


 우하귀를 살아둔다면 우하귀 흑도 살아야 한다. 그런데 한점을 살리느라 흑이 강해졌다.


 결국 그냥은 살지 못하고 패로 살아야 한다면 이 진행은 뭔가 이상하다.



 집도 늘어난 게 없고 그렇다고 공격이 되는 것도 아니다. 뭔가 백이 이상해졌다.


 흑95가 온 시점에서 백은 다음수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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